자신이 믿고 있는 숙명과 하늘이 정해준 숙명이 같다고 그 어느누가 당당히 말할 수 있겠는가. 아니면 자신은 숙명을 거슬러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아다 생각할 지라도 혹시 지금 처럼사는 것이 숙명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.

인생의 갈림길에 섰을 때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. 자신의 생각, 주변상황, 크게는 대의명분까지 여러 가지를 생각 할 수 있다. 이때 자신의 생각을 갖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만이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바를 이룰 수 있다. 그러나 이 시기에 자신의 운명만 믿고 노력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는 다면 이는 분명 자신의 의지와는 다른 방향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.

“과거를 후회하지 말라. 후회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? 거짓은 후회하라고 말하는 반면 진실은 사랑으로 가득 찬 생활을 하라고 말한다. 슬프고 좋지 않은 기억은 모두 잊어 버려라. 과거를 더 이상 담지 말라. 사랑의 빛과 우리들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의 빛 안에서 살아가라. -페르시아격언 ” 이런 말이있다. 이것은 분명 우리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. 과거를 후회하지 말고, 또한 후회로 현재를 살지 말고, 또 후회로 미래를 망치지 말라.